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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11.03 콩아 너를 어찌하면 좋을까....
  2. 2009.09.12 오늘은 우리집 배 수확하는 날!

 

2달째 된 말썽쟁이 우리 걍쥐 땅콩입니다.

행동이 아주 민첩하고 영리하지요.

그런데 요녀석!

이리저리 밭을 뛰어다녀서 그런지 콧잔등이 형편없습니다.

하얀털이 까매지도록 뭘하고 다닌것일까요?  

 

 

 

 

뭔가를 기분좋게 물고 다가오는 요 녀석!!!

인형 같은것을 물고 오는구나 하고.. 쫑쫑 불러봅니다.^^*

 

그런데!!!!!!!!!!! 물고 온것은... 물고 온것은.....

 

 

 

이것이 무어란 말입니까... 교과서에서만 보던 두더지를 눈앞에서 보게 될줄이야.

온 밭을 헤집고 다니며, 쥐란 쥐는 다 사냥하고픈 우리 콩이 땜시

신종인플루가 만연한 이 세상에

콩이를 어찌해야 할지.. 난감~~~~

 

다른분들은 농가에 골칫거리인 쥐를 잡아주니 고양이보다 낫다고들 하지만

저는 반갑지가 않네요.

 

 콩아! 너를 어찌하면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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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의 막바지, 아니 이제는 가을이지요.
숙기가 올라 달콤해진 영양참배를 수확하였어요.(^^)
손으로 하나하나 중히 따주시는 분주한 손길입니다.
자식같은 농산물 ~ 1년 농사의 보람이 여기에 있습니다.


 오늘은 배 주문이 좀 들어와서 과수원에서 부모님과 함께 배를 따고 있습니다.
 오늘도 제가 찍사이기 때문에
 아쉽게도 예쁜 딸래미 모습은 함께 담을수가 없었다는.... ㅋㅋㅋ 


"아부지.. 표정이 너무 진지하세유~ 쉼 쉼~ 하셔요~~~"



배는 자고로 조심스럽게 따야... 아버지 정성 못따라 갈듯..
수확하시는 손길이 아주 조심~조심~
그런데, 개는 주인을 닮는다고 뒤에 우리 걍쥐 포즈도 아버지랑 닮은것 같습니다. ㅋㅋ


일단 아버지와 제가 딴 배는 저온창고로 옮겨졌다가 포장할때 밖으로 가지고 나옵니다.
복불복이라고 배가 다 굵은 것은 아니고, 아주 굵은 것도 있고 조금 작은 것도 있고..
당도는 굵은 놈이나 작은 놈이나 똑같고...
아버지께선 작은 배는 제가 여름에 지베렐린을 아껴서 작아진거라 우기십니다. 헉
지베렐린이 비싸다해서 아껴발랐더니 ㅜㅜ
뭐.. 여차하면 작은놈은 제가 다 먹어버린다 했습니다.
ㅋㅋㅋ 품값은 먹는게 남는거니.. 배터질만큼 먹죠뭐.


종이 벗기고 꼭지치고 과일선별기로 선별하고, 바쁘더이다.
그 바쁜 와중에 사진찍는 누군가도 있고 ㅋ
그 바쁜 와중에 일일이 잔소리 하는 누군가도 있고 ㅋ


짜잔! 완성품이여요!
맛난 색깔에 반해버린 저는 부모님과 그 자리에서 2개나 꿀꺽!
품값만큼 먹어야 했지만 2개만 먹어도 배가 터질듯..헉헉!

우리 가족 이정도면 올해 배 농사 잘 지은것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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