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곳은 경북 영양군 삼지리 야산입니다.
오늘 가족들과 휴가겸 뜨거운 3시의 오후.. 야생 돌복숭아를 채취하러 온것입니다.
어쩌면 야생 돌복숭아는 저렇게 높은 곳에만 달리는 것일까요..
결국 높은 곳까지 올라가봅니다. 나무를 타고
올라온 보람이 있습니다.
참으로 높은곳의 돌복숭아가 탐스럽기 짝이 없습니다.
결국 사다리를 동원!
수확을 마치고 집에 와서 달아보니.... 에게...
3시간 딴것치곤 너무 ㅜㅜ .....
온가족이 요 돌복숭아 덕분에 화기애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돌복숭아는 엑기스용, 효소용으로 쓰이는데 그 효능이 아주 우수하다고 합니다.
저는 관절이 안좋은 관계로 올해 돌복숭아로 술을 담아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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